고추 시드는 이유..역병, 청고병, 풋마름병, 시들음병. 원인과 증상

많은 비가 쏟아지거나 장마 기간에는 작물들이 병충해를 입게 되는데요. 그중에 고추도 빠질 수가 없습니다. 고추에 왜 청고병, 시들음병, 역병이 생기는지 , 예방 또는 치료 방법과, 병에 걸린 고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추 역병, 청고병, 풋마름병, 시들음병

장마 기간에 많은 비가 내리고 나면 고추에 병이 들기 시작합니다. 고춧잎이 하나둘씩 마르기 시작하면서 고추나무 전체가 말라 가고 뿌리가 갈변하면서 고추가 서서히 고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흔히 ‘잎 마름 병’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고추에는 역병, 청고병, 풋마름병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고추에 병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고추에 생기는 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고추에는 곰팡이균과 세균 감염으로 인한 병들이 생기는데요. 그 증상과 원인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고병, 풋마름병

세균성 병으로 세균이 고추를 감염시키는 병입니다.

2. 시들음병, 역병

곰팡이가 유발하는 병으로 토양에 있는 곰팡이가 병을 일으킵니다.



역병

병든 뿌리를 뽑아서 봤을 때 뿌리에 갈색 변이 심하고, 정상 뿌리보다 발근량이 약합니다. 잎 마름 현상은 이른 아침이나 한낮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잎 갈색 마름 속도가 전체적으로 심합니다.


청고병(풋마름병)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잎이 살아나다가 한낮에 시들음이 심합니다.


시들음병

고춧잎 마름 현상이 느리고 잎 색깔이 오래 유지됩니다.

고추가 시들면서 점차 고사하는 것을 고추 청고병 또는 역병, 시들음병이라고 합니다.



고추에 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장기간에 걸친 장마 기간에 병이 발생하는데, 고추 뿌리나 뿌리 주위의 흙에 빗물이 튀어 나쁜 균이 스며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토양이 습해져 곰팡이균이 발생했을 때도 병이 발생합니다.
  3. 잡초를 뽑지 않고 무성하게 키우다 보면 고추에 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추가 병에 걸렸을 때 주의할 점

곰팡이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곰팡이균이 퍼져서 좋지 않습니다.

고추에 병이 생겼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해 영양제 등을 갑자기 투여하게 되면 오히려 고추에 병이 급속도로 번지게 됩니다. 예방 차원으로 시들음병이나 역병 등에 활용할 약제들로 일차적으로 관주를 먼저 하고 병을 먼저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양제를 줘야 피해를 덜 입습니다.




저의 주말농장 기준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주말농장 텃밭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주말농장에서는 농약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천연 살균제를 이용해 고추 병해를 완화시키거나 예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몇 가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목초액 : 목초액을 500배 이상 희석시켜서 고추 뿌리 및 고추대, 주변 흙에 분무합니다.(엽면시비 처럼)
  2. 베이킹소다 : 물 2리터에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어 녹인 후 1번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3. 물 2L + 사과식초 12cc +매실 발효 원액 2cc를 섞어서 1번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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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약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치료는 그 다음입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뿌려줘야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고, 친환경 약재는 보통 5일~7일 간격으로 여름에는 저녁 시간에 뿌려줘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사용할 때는 한낮의 뜨거운 온도로 오히려 작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작물이 탈 수도 있습니다.

고추는 날씨 예보를 잘 보다가 비 오기 전 토양 소독을 해 주고 비가 오고 난 후에도 토양 소독을 해주면 고추에 병해가 덜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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