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청년 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에서 시내 25개 단지 포함 총 528호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문정역과 사당역 등 역세권에 입지한 편리한 곳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며 서울 주택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점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청년 안심주택 공공임대라고 합니다.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지하철 2.4호선 사당역과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 편리한 입지에 10월 31일부터 모집 공고를 내고, 11월 7일부터~11월 9일까지 서울 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 (22호) 등 25개단지 총 528호 공급
청년안심주택 신청 자격
만 19세 ~ 만 39세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본인과 부모 합산 도시 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청년안심주택 유형별 입주 자격
청년안심주택 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SH 서울 주택 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모집공고 : 10월 31일
신청 기간 : 11월 7일부터 ~ 11월 9일 까지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우선 입주권 부여
서울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포함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청년 안심주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자치구 내 아동복지시설 퇴소로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수급 계층 및 저소득층을 추천받아 우선 입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